‘성전환 연인’에 연락했다가.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체포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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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미국 보수 정치인 찰리 커크(가운데)가 10일(현지시간) 유타주 오렘의 유타밸리 대학교(UVU)에서 연설에 앞서 청중에게 마가(MAGA) 모자를 던지고 있다. AP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유명 활동가 찰리 커크(31) 암살 사건이 미국 전역을 뒤흔든 가운데, 체포된 용의자와 관련한 정보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
폭스뉴스 등 미 현지 언론은 13일(현지시간)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는 현재 트랜스젠더 파트너와 동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력한 용의자인 타일러 로빈슨(22)은 12일 밤 10시쯤 유타주(州) 남서부 세인트조지에 있는 자택에 체포됐다. 커크 암살 사건이 발생한 지 33시간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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