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파리올림픽 男 양궁 사령탑 박성수 감독 별세... 향년 55세

작성자 정보

  • 작성일

본문

 

 


청주서 열리는 대회 참가 중 숙소서 숨진 채 발견
경찰, 지병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
선수·지도자로 모두 올림픽 금메달 획득
파리올림픽서 전 종목 석권 이끌어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대표팀을 지휘했던 박성수 인천 계양구청 양궁팀 감독이 27일 세상을 떠났다.

 

 

17562868034546.jpg
2024 파리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기뻐하는 박성수 감독과 임시현, 김우진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리는 올림픽제패기념 제42회 대학실업대회에 소속팀을 이끌고 참가한 박 감독은 이날 오전 9시께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박 감독이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새댓글